Hobby/가죽공예

새로운 멤버들이랑 버킷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거의 10시간 가까이 걸린 시간이지만 직접 고른 가죽과 함께 처음 배우는 가죽공예 시간이지만 잘 따라와줬다 :D 가죽한날 가죽공예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가죽공예를 가르쳐주고 있다.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주말마다 시간 날때마다 모이는 멤버들에게 가죽을 알려주고 있다.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는다 ^^;;) 처음 가죽공예를 접하는 멤버들이지만 잘 따라와주고 있다. 바느질 지옥에서 인내력 한계를 가끔 느끼긴 했지만 즐겁다. 사람들이랑 모여서 가죽공예 하는 건 정말 즐겁다. 바느질하다가 다들 지쳐서 간식 먹는 타임이 가장 즐겁다곤 하지만... 음?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언젠간 가죽공방을 열고 싶다. 프랭클린 불박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
테레레
'Hobby/가죽공예'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