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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리뷰] 이쁘고 비싼 장난감인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구매후기

테레레 2022. 10.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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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를 구매를 했다.

많은 분들이 발뮤다를 극찬을 하거나 필수 신혼집 아이템으로 생각을 두고 있는데,

사실상 구매를 해보니 굳이? 사야하나 싶은 아이템이다.

 

실제로 이런 후기들은 없었기에 한번 남겨보고자 한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남긴 리뷰이기에 참고만 하시길 바랍니다 :D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발뮤다 제품은 대체로 이쁘다. 이쁜게 전부이다.

정말 그게 전부이다. 가격도 타제품 대비해서 비싸고, 만듦새도 그렇게 좋지 못하다.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필립스나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만듦새가 조금 장난감? 약간의 단차가 심하다.

제품 가격에 비해서 퀄리티가 너무 떨어진다.

 

또한 다른 단점은 가격은 17만원 정도 되는 가격인데, 사이즈가 상당히 작다.

성인 기준 커피 2잔 끓이면 거의 끝나는 사이즈이다. 이게 4인 기준 가정에게 맞지 않는 사이즈이다.

성능은 1200w 라서 기존에 1800w 기준의 전기포트를 사용 중이면 답답할 수 있다.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세척이 다소 힘든 구조이다.

자주 사용하는 집이면 과연 세척을 제대로 하고 있을지 의문이긴하다.

16만원의 이쁜 장난감을 원한다면 구매를 권장하지만 내돈내산으로 하기에는 추천을 그다지 하지 않는다.

혹시 그래도 구매를 생가하다면 저렴하게 직구든 다른 경로로 구매를 권장을 한다. (다만 짝퉁이 있을 수 있다.)

 

 

발뮤다 더 팟 전기주전자 블랙/화이트 K02B, 화이트

 

유사한 제품도 있는데 가격은 거의 1/4 가격이기에 구매를 해도 좋을 거 같다.

전기포트는 확실히 저렴하게 자주 교체하는 것이 좋다.

물때도 생기고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위생적으로 좋지 못하다.

 

도모 커피 드립 전기포트, DOMO1002KW(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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