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셀프인테리어

현관 센서등이 고장이 났다 이전 세입자가 저렴이로 교체를 해놨는데 거의 3년만에 센서등이 나갔다. 보통 3-4년에 한번씩 등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현관 센서등은 아파트라면 경비실에 교체 요청을 하면 해주는데 귀찮기도 하고 우리 아파트 관리실은 잘 안해줘서 셀프로 교체하기로 했다. 구매하기 쿠팡에서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홈플이나 이마트에도 있는데 인터넷이 저렴하다. 쿠팡 와우 회원이면 배송비 없이 하루만에 와서 이곳에서 구매를 했다. 고장난 그대로 드기엔 위험해보여서 급하게 구매했는데 국산찹 사용으로 위안을 삼는다. 대게 좋은건 5만원 넘어가지만 전세집이기에 2만원 내외로 구매를 했다. 교체하기 교체하는건 정말 쉽다. 처음이 어렵지만 어느정도 전선 교체?! 등 교체 등을 해본 분들이면 손쉽게 할 수..
전세 온 집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조금씩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사실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싶지만 내 집이 아니기에, 그리고 전 세입자나 집주인이 그다지 보수를 해달란 소리에 무시를 하는 태도를 그냥 내 스스로 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방에 있는 부모님은 세입자 올때마다 도배도 다 해드리고 보수 다 해드리는데 확실히 서울은 다른 거 같긴하다. 아무튼 오늘은 걸레받이가 들뜸이 심해서 중간중간 보수를 했다. (전 세입자가 도배도 엉망으로 했고, 이곳 저곳에 못도 많이 해놓고,, 아무튼 상태가 안 좋아요...) 나의 걸레받이 상태이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서 이곳 저곳에 털이 붙어 있고, 지저분한데 왜 이걸 그대로 두고 있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여기도 모서리 부분에 마무리를 하지 않고 부착을 해놔서 ..
전세입자가 워낙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전세집이지만 하나둘씩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신혼부부였는데 이사갈때 2일이 지나도 전입신고도 하지 않을 정도로 아무것도 몰랐던,,, 이사가면서도 불안했는데 이번엔 전기가 문제였다. 집주인에게 말해도 불면할 거 같아서 저렴하게 셀프로 고쳐보기로 했다.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2,000원의 2구 콘센트와 쿠팡에서 맹커버를 구매를 했다. 근처 철문점에 가셔서 구매를 해도 괜찮지만, 귀차니즘으로 무료 배송비 찬스를 써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차차, 저와 같이 따라하시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나의 현재 상태,,, 에어컨 설치하면서 맹커버도 버려져서 급하게 물티슈 뚜껑으로 막아보았다. 전기 배선이 너무 노출되어서 급하게 한 상태입니다...ㅠ (이러고 신혼생활을 했다는 건 정말..
전세집을 구하고 바로 고친 것이 조명이다. 조명 하나로 집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서 필수사항으로 여겨진다. 처음에 LED 등을 셀프 설치하는게 어려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간단했다. 요즘은 거의 레고처럼 끼우기만하면 되는 구조이다. LED등을 설치하기에 앞서 아래 준비할 것이 있다. - LED 조명선택 : 조명을 잘못 선택하면 눈이 너무 아프다. 방에 따라 적당한 선택을 해야해요. - 드릴 or 드라이버 : 맨손으로 하기엔 사실 무리가 있다. 저는 쿠팡으로 먼저 구매를 했습니다. 왜냐구요? 급해서요. 밝은 집을 원해서 ㅎㅎㅎ 아래 두개의 제품을 구매했어요. 국산의 반도체를 사용했고, 가격도 이정도면 착하구요. 쿠팡이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배송은 늦지만 조금 더 더렴한 제품을 구할 수 있어요...
테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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