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bby

Hobby page
현관 센서등이 고장이 났다 이전 세입자가 저렴이로 교체를 해놨는데 거의 3년만에 센서등이 나갔다. 보통 3-4년에 한번씩 등이 나갈 수 있다고 한다. 현관 센서등은 아파트라면 경비실에 교체 요청을 하면 해주는데 귀찮기도 하고 우리 아파트 관리실은 잘 안해줘서 셀프로 교체하기로 했다. 구매하기 쿠팡에서 저렴한 것으로 구매했다. 홈플이나 이마트에도 있는데 인터넷이 저렴하다. 쿠팡 와우 회원이면 배송비 없이 하루만에 와서 이곳에서 구매를 했다. 고장난 그대로 드기엔 위험해보여서 급하게 구매했는데 국산찹 사용으로 위안을 삼는다. 대게 좋은건 5만원 넘어가지만 전세집이기에 2만원 내외로 구매를 했다. 교체하기 교체하는건 정말 쉽다. 처음이 어렵지만 어느정도 전선 교체?! 등 교체 등을 해본 분들이면 손쉽게 할 수..
· Hobby/DIY
부케 액자를 만들었다. 부케 말리는 건 생각보다 쉬웠는데 카라는 확실히 어려웠다. 원래 받았던 부케는 카라로 가득한 모양이였는데, 인터넷에 검색을 해보니 카라는 말리기 어려운 꽃중에 하나라고 한다. 실리카겔까지 사서 부케를 말리는 블로거들도 많은데 '굳이 이렇게까지 할 필요가 있을까?' 현타가 와서 그냥 말렸다. 실리카겔 사용하면서 말리면 본 카라 색을 유지할 수 있는데 셀프이니 최소한 비용으로만 만들었다. (실리카겔까지 사용해도 카라 낙엽 똥색처럼 말리는 블로거를 보아서 시도조차 하지 않았다.) 의미를 담아서 부케에 사용된 꽃들을 모두 사용해보려 한다. 생각보다 셀프로 말려보았는데 잘 나온듯했다. 일부 몇분들은 실패했다고 하는데 꽃잎도 안 떨어지고 모양을 잘 유지했다. 셀프 액자를 만들기 위해서 다이소..
전세 온 집의 상태가 좋지 못해서 조금씩 보수 공사를 하고 있다. 사실 전체적으로 리모델링을 하고 싶지만 내 집이 아니기에, 그리고 전 세입자나 집주인이 그다지 보수를 해달란 소리에 무시를 하는 태도를 그냥 내 스스로 하기로 마음 먹었다. 지방에 있는 부모님은 세입자 올때마다 도배도 다 해드리고 보수 다 해드리는데 확실히 서울은 다른 거 같긴하다. 아무튼 오늘은 걸레받이가 들뜸이 심해서 중간중간 보수를 했다. (전 세입자가 도배도 엉망으로 했고, 이곳 저곳에 못도 많이 해놓고,, 아무튼 상태가 안 좋아요...) 나의 걸레받이 상태이다. 고양이와 함께 지내서 이곳 저곳에 털이 붙어 있고, 지저분한데 왜 이걸 그대로 두고 있었는지 이해가 가질 않았다. 여기도 모서리 부분에 마무리를 하지 않고 부착을 해놔서 ..
전세입자가 워낙 집을 엉망으로 만들어서 전세집이지만 하나둘씩 보수공사를 하고 있다. 신혼부부였는데 이사갈때 2일이 지나도 전입신고도 하지 않을 정도로 아무것도 몰랐던,,, 이사가면서도 불안했는데 이번엔 전기가 문제였다. 집주인에게 말해도 불면할 거 같아서 저렴하게 셀프로 고쳐보기로 했다. 다이소에서 저렴하게 2,000원의 2구 콘센트와 쿠팡에서 맹커버를 구매를 했다. 근처 철문점에 가셔서 구매를 해도 괜찮지만, 귀차니즘으로 무료 배송비 찬스를 써서 저렴하게 구매를 했다. 차차, 저와 같이 따라하시면 금방 할 수 있습니다. 나의 현재 상태,,, 에어컨 설치하면서 맹커버도 버려져서 급하게 물티슈 뚜껑으로 막아보았다. 전기 배선이 너무 노출되어서 급하게 한 상태입니다...ㅠ (이러고 신혼생활을 했다는 건 정말..
전세집을 구하고 바로 고친 것이 조명이다. 조명 하나로 집 분위기가 완전 달라져서 필수사항으로 여겨진다. 처음에 LED 등을 셀프 설치하는게 어려운 줄 알았는데, 의외로 너무 간단했다. 요즘은 거의 레고처럼 끼우기만하면 되는 구조이다. LED등을 설치하기에 앞서 아래 준비할 것이 있다. - LED 조명선택 : 조명을 잘못 선택하면 눈이 너무 아프다. 방에 따라 적당한 선택을 해야해요. - 드릴 or 드라이버 : 맨손으로 하기엔 사실 무리가 있다. 저는 쿠팡으로 먼저 구매를 했습니다. 왜냐구요? 급해서요. 밝은 집을 원해서 ㅎㅎㅎ 아래 두개의 제품을 구매했어요. 국산의 반도체를 사용했고, 가격도 이정도면 착하구요. 쿠팡이 아닌 다른 사이트에서 구매하면 배송은 늦지만 조금 더 더렴한 제품을 구할 수 있어요...
새로운 멤버들이랑 버킷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거의 10시간 가까이 걸린 시간이지만 직접 고른 가죽과 함께 처음 배우는 가죽공예 시간이지만 잘 따라와줬다 :D 가죽한날 가죽공예는 찾아가는 서비스로 이곳저곳 이동하면서 가죽공예를 가르쳐주고 있다. 회사를 다니고 있어서, 주말마다 시간 날때마다 모이는 멤버들에게 가죽을 알려주고 있다. (그다지 전문적이지 않는다 ^^;;) 처음 가죽공예를 접하는 멤버들이지만 잘 따라와주고 있다. 바느질 지옥에서 인내력 한계를 가끔 느끼긴 했지만 즐겁다. 사람들이랑 모여서 가죽공예 하는 건 정말 즐겁다. 바느질하다가 다들 지쳐서 간식 먹는 타임이 가장 즐겁다곤 하지만... 음? 이런 분위기 너무 좋다~ 언젠간 가죽공방을 열고 싶다. 프랭클린 불박기, 가볍게 들고 다닐 수 있..
테레레
'Hobby' 카테고리의 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