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리뷰] 업무용 협업툴 '잔디(JANDI)'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사용해보았다.

글로벌 회사에 다니고 있어서, 협업툴을 많이 사용하는데 국내 잔디 서비스는 어떤지 하여 사용해보았다. 해외 서비스가 다소 국내 인원들에겐 어려울 수 있어서 국내 서비스를 계속 찾고 있긴 하죠,

 

 

 

 

협업툴 잔디는 무료로 사용도 가능합니다. 일부 기능은 사용하지 못하지만 소규모로, 개인적으로 프로젝트 관리하기 좋아요. 5GB 정도의 용량이라면 충분히 사용할 수 있거든요. 자료를 최대한 구글드라이브나 링크로 대체하면 문제 없어요~

 

 

 

 

앱스토어에서 잔디를 검색하면 손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앱, 웹 모두 사용 가능합니다.

 

 

협업툴 잔디 (JANDI)

 

 

가입은 간단하네요. 간단하게 이메일 인증만 받으면 1분도 안걸리게 가입이 바로 됩니다. 슬랙은 가입절차가 정말 복잡하고 승인처리도 다소 헷갈리는데 잔디는 확실히 간편하네요~

 

 

협업툴 잔디 (JANDI)

 

 

잔디의 기능은 아주 간단합니다. 토픽을 만들어서 각 주제마다 업무 방을 만들수도 있고, 구성원과 채팅을 나눌 수 있어요. 특이한 점은 토픽방도 모두 채팅방 형식으로 자유로운 토론방처럼 운영할 수 있는 점이 특별하네요

 

 

협업툴 잔디 (JANDI)

 

 

이모티콘이 정말 많아서 회사뿐만 아니라 사이드 프로젝트로 지인들과 함께 운영하기 좋아요. 잔디만 단독으로 사용하지 않고 구글 캘린더와, GitHub, JIRA, Webhook 등 외부 서비스와 자유롭게 연동이 가능합니다.

 

 

협업툴 잔디 (JANDI)

 

 

드라이브를 별도로 운영할 수 있는데, 이게 정말 보안이슈에서 좋아요. 구글드라이브를 자주 사용하긴 하나 은근 검색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는데 잔디는 검색 하나는 잘 되네요. 드라이브에 자료를 업로드 하면 대화방에서 손쉽게 가져올 수 있어요.

PC 웹 버전도 들어가보니 깔끔하고 좋네요~ 별도로 앱을 설치하지 않아도 좋아요~

 

 

 

 

 

잔디(JANDI) - 도입문의